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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스크랩] 보험사 주담대 받아볼까…은행보다 한도 넉넉, 금리는 엇비슷

hyunsix 2021. 8. 29. 18:09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15&aid=0004597402 

 

보험사 주담대 받아볼까…은행보다 한도 넉넉, 금리는 엇비슷

은행 대출 규제가 크게 강화되면서 올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자금대출을 받아야 하는 실수요자의 마음이 급해지고 있다. 금리 인상이나 한도 축소는 물론이고 금융당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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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최근 은행권에 대한 대출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보험사의 대출상품에 대해 관심이 가고 있는 것 같다. 보험대출은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보험계약대출로 이루어져 있는데 주택담보대출은 은행상품과 비교해서 크게 다르지 않다. 주담대의 경우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 규제지역에서 6억원 초과 아파트를 매수할 때 40%로 적용되어 그 이상으로는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없다. 하지만 2금융권과 보험사의 경우 DSR이 60%까지로 완화적용되어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보험 대출의 경우 은행 대출보다 약간 더 높은 금리, 연체시 신용점수 하락의 위험성에서 약점이 있지만 DSR의 비율이 20% 더 높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현금이 적어서 높은 대출금액비율이 필요한 고객에게 있어서 대안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한국은행 금리 인상과 정부의 높아진 대출 규제에 따라 제2금융권, 보험사의 DSR규제 역시 강화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한다.

 

특히 8.27금요일 미국 연준의장이 '현재까지는 예상 범위내에서 경제가 회복되고 있고 이런 추세라면 올해 안에 기준금리인상, 테이퍼링 실시를 실행하는 것이 적절해보인다' 라고 언급했다. 즉 현재의 저금리만을 생각하고 무리한 대출을 받을 시 추후 변동금리에 따라 높아진 대출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 제1,2은행권, 보험사 모두 대출이 온라인 상담을 통해 매우 간편하게 이루어지므로 더욱 꼼꼼히 따져보고 대출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