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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스크랩] '메타버스' 올라타는 은행권…KB국민銀 제페토 아닌 '게더타운' 선택, 왜

hyunsix 2021. 8. 24. 01:19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099967

 

'메타버스' 올라타는 은행권…KB국민銀 제페토 아닌 '게더타운' 선택, 왜

KB국민은행 "게더타운, 화상회의 기능 좋아…자체 플랫폼 구축 검토" 은행권이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기반의 미래금융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KB국민은행만 다른 플랫폼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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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이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기반의 미래금융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잇는 가운데 KB국민은행만 타은행들과 다르게 미국 스타트업 '게더'가 만든 '게더타운'플랫폼을 사용했다.

메타버스란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로 금융권에선 다양한 형태의 메타버스를 시도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국민은행만이 네이버의 제페토가 아니라 게더타운을 선택했는지는 크게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한다. 화상회의 서비스가 보다 더 편리하단 것이 이유라고 한다.

그보다 정말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같은 세상이 펼쳐질 수 있을지가 정말 기대되고 걱정되는 부분이다. 현재도 은행은 많은 은행 영업점들이 문을 닫고 있는 상황이고, 정부의 규제가 없다면 더욱 더 빠르게 온라인화를 지속할 의지를 갖고 있다. 기업의 생존을 위해서 필요한 선택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무엇이든 급박한 것은 부작용이 따르기 때문에 정부도 영업점 철수에 관해 규제를 하고 있는 입장이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AR, VR 증강현실을 통한 영업의 가능성이 현실로 다가온다면 이제 우리가 이용했던 은행 창구 속의 은행원은 가상현실 속에서만 만나야 할지도 모르겠다.